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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자 10명 중 3명 서비스업에서 발생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3-02 14:47:56 조회수 0

산업재해자 10명 중 3명이
서비스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에 발생한 산업재해자는
4만 4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31.6%인 만 4천여 명이
서비스 산업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도소매·소비자용품 수리업과
음식·숙박업, 사업 서비스업등 7개 업종의
재해자가 서비스산업 재해자의 86.6%를
차지했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이에따라
관련 직능단체와 함께
집중적인 재해예방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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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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