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막대한 성장잠재력과 거대한 소비시장을
보유한 인도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최근 지식경제부 사무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인도 전문가를 초빙해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편창범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인도시장이 가능성과 매력은 넘치는
곳이 분명하지만 성공보다는 실패사례가
훨씬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 나라의 고유 문화와 공무원의 행태를
미리 알고 접근하지 않으면 무조건 실패랍니다"
라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정립이
가장 우선인 곳이 인도라는 얘기였어요.
그럼요,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니,
인도인들 예외가 될 수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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