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읍 원정리에서
화양읍 다로리를 연결하는
국도 25호선 6.5 킬로미터 구간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종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해 개통됩니다.
이 공사는 지난 2004년 착공해
8년 3개월만에 완공되었으며,
총사업비 914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오는 12월말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에서
경산시 남천면 흥산리에 이르는
국도가 4차로로 확장 개통되면,
경산-청도간 국도 25호선 전 구간이
4차로로 완전 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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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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