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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전면에 내세우자 경상북도가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
국정 과제에 정책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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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최우선 국정 목표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
CG 1]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등이
산업 전반에 융합,확산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한 국정과제들을 보면
경상북도의 일자리 창출 시책과
연계되는 부분이 많습니다.CG 1끝]
CG 2]올해 경상북도는
생애 일자리,청년 희망 일자리 등
5개 분야에서 108개 사업을 추진해
6만 4천 여 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국정과제에 관련된 분야의 비중을
확대할 계획입니다.CG 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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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경상북도
"정보통신기술,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일자리에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웹이라든지 청년창업보육센터,나노,
원자력 등 분야의 인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취업에 치우쳐 소홀히 다뤘던
창업 분야도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 모델을 육성해나가기로 했습니다.
(S/U)"박근혜 정부가 강조하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는 수 년간 경상북도의 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만큼,
정부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일자리의 규모와 질을 높여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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