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 쯤
경주시 석장동 동국대캠퍼스
모 동아리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400여제곱미터 내부 공간과 책상 등을 태우고
두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퇴근하는 길에 불이 났다는
동국대 병원 소속 간호사 36살 김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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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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