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심야 시간대에 휴대전화 대리점에 침입해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4살 권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권군 등은
지난 22일 새벽 4시 쯤
대구시 감삼동에 있는 휴대전화 대리점에
침입해 스마트폰 14대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19개
시가 천 7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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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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