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 경북지역의
고용보험 부정 수급 건수와 금액이
한 해 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난 해 고용보험 부정수급 액수가
천 790여 건에 9억 7천만원으로
한 해 전보다 건수는 40%,
금액은 5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정수급액 가운데
실업급여가 95%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업종 별로는 건설업종이 38%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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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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