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5분쯤
대구시 동구 도동
경부고속도로 팔공산 분기점 입구에서
30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쪽 옹벽을 들이받고 전복된 뒤 불이 나
차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고속도로로 진입하던 중
과속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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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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