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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농작물재해보험 판매 혼선

이호영 기자 입력 2013-02-23 17:36:45 조회수 1

◀ANC▶
이 달부터 출시될 예정이었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 막대한 손실을 입은 농협과
재보험회사들이 기존의 손해률로는
보험가입을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농민들만 속앓이를 할 것 같습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협손해보험은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 작물을
사과와 배,감,마늘 등 18개 품목으로 늘리고
가입비중이 높은 사과와 배 등은 지난 18일부터
판매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농협이 다시 가입하는 국내 6개
재보험회사가 정부에서 부담하는 현재의
손해율 180%이상을 150%로 조정하지 않으면
재보험을 받지 않겠다고 반발하면서
판매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농협측은 지난 해 농작물재해가 심하면서
전국에서 3천 500억원을 보상했고
이 가운데 농협 부담액만 700억에 이르러
손해율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농철을 맞은
과수농가 등은 재해보험가입시기를 놓칠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김대익/안동시 길안면 과수농가
.꽃피는 시기전에 가입해야 놓치면 가입못해

◀INT▶임낙현/동안동농협조합장
시기를 놓치면 동해,서리 등 품목별로 못들어

이에대해 농림식품부는 일단 기존대로
손해율 180%이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하되 자연재해가 심해 150%을 넘으면
농협이나 보험사의 손해액을 보전한다는
방침이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S/S)정부와 농협,재보험회사간의 줄다리기가
길어지면서 농민들의 속앓이는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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