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국비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중견간부 양성교육과정에
'국비예산 확보방안'이란 과목을
신설했다는데요,
정강수 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장,
"중앙정부로부터 돈을 받아오는 방법론을
배우는 겁니다.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예산 전문가를 초빙하고 중앙과 지방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구요"
라며 탄탄한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고 자랑했어요.
네,
곳간이 차야 예절을 안다는 말도 있는데,
예산 확보가 중요하긴 한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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