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이 난 동아백화점 쇼핑점에 대해
오늘 감식작업을 벌인 경찰과 소방당국은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불에 탄 물질들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불이 난 지점은 건물 8층 야외 테라스에
의류상품을 쌓아놓은 곳으로
매장직원이나 백화점 관계자 외에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국과수의 감식 결과는 2주일 후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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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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