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대구테크노파크 뇌물 비리와 관련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 4명 가운데
전 원장 이모 씨와 전 센터장 김모 씨,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44살 류모 씨 등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대구테크노파크
뇌물 비리 사건과 관련해
이 전 원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국회의원 보좌관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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