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소방본부,
전기안전공사는 오늘 오전 합동으로
어제 불이 난 동아백화점 쇼핑점
화재현장에 대한 감식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지점은 건물 8층 야외 테라스에
의류상품을 쌓아놓은 곳으로
매장직원이나 백화점 관계자 외에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방화로 추정되는 인화성 물질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혀
전기합선이나 실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밀감식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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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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