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전통한옥에서 숙박하며
관광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전통한옥에서
숙박체험 관광을 한 관광객은
16만 7천 여 명으로 한 해전보다는 24%,
2년전보다는 5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주 선비문화수련원이 2만 2천 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안동 하회마을 2만 천 여 명,
경주 사랑채 만 2천 여 명,
영주 선비촌 만 여 명 순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19개 시,군에
182개인 한옥 숙박체험 장소를
올해 더 확대하고 시설 개,보수도
많이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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