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도원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서부지도원은
대구 서구와 북구, 달서구,
경북 고령과 성주, 칠곡, 군위군 등
7개 구·군 지역 4만 8천개 사업장,
근로자 32만 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이 지역에는 성서산업단지를 비롯해
7개 지방산업단지와 8개 농공단지가 있고
지난 2011년 재해율이 전국 평균의 1.4배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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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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