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가
칠곡 경북대병원 기간제 노동자에 대한
차별시정을 요구하며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노조는 중앙공급실과 수술실에서 일하는
기간제 노동자는
정규직과 거의 같은 일을 하지만
임금과 수당, 휴가 등에서
불리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원한 지 2년이 지나도록
노동청이 현장 조사 한번 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조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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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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