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달 대구시의원은 오늘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장애인 고용에 소극적인 대구시교육청에
대책을 따져 물었습니다.
남정달 의원은 교원과 비정규직의
장애인 고용이
법으로 정한 3%와 2.5%에 많이 못 치지는
1.1%와 0.46%에 불과해
해마다 7~8억 원의 의무부담금을
대구시교육청이 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교육청에 있는 교육전문직 183명 가운데
유치원 교육 전문직이 2.2%에 불과해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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