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에 소극적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2-19 10:29:47 조회수 0

남정달 대구시의원은 오늘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장애인 고용에 소극적인 대구시교육청에
대책을 따져 물었습니다.

남정달 의원은 교원과 비정규직의
장애인 고용이
법으로 정한 3%와 2.5%에 많이 못 치지는
1.1%와 0.46%에 불과해
해마다 7~8억 원의 의무부담금을
대구시교육청이 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교육청에 있는 교육전문직 183명 가운데
유치원 교육 전문직이 2.2%에 불과해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