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석탄산업 사양화로 침체에 빠진
문경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합니다.
지식경제부, 경상북도, 문경시가 공동으로
문경시 신기동 일대 43만 여 제곱미터에
오는 2015년까지 590 여 억원을 투입해
제 2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문경시 석탄박물관 뒷편에
오는 8월 갱도체험관도 준공합니다.
이 밖에 폐광지역 개발기금을 지원받아
대체산업을 육성하고, 폐광지역 안에
창업, 확장, 이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폐광대체산업 융자금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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