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이달부터
3개의 대규모 기획전시를 엽니다.
오는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이어지는
'DNA,연금술' 전은 미술과 디자인의 경계가
모호한 2가지 전시를 통해
현대 미술의 새 동향과 미래를 조망합니다.
이 전시회는 12명의 미술가와 디자이너들이
전통 미술 장르에서는 흔히 사용되지 않는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예술과 일상을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 밖에 작가 이완의 개인전과
몸에 대한 미술가들의 단상과 성찰을 회화와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로 보여주는 '몸의 현재' 전이
열릴 예정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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