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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전문상담사 해고 철회 촉구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2-15 15:27:30 조회수 0

대구시교육청이 지난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모집한 상담인력 192명 가운데 71명이 자리를 잃게 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최근 일선 학교에 배치되는
상담사의 자격 요건을 강화했고,
자격이 미달되는 상담인력 71명은
올해 재계약이 어렵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전문상담 인력들은
오늘 아침 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고 철회와 고용안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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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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