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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에서 6천 만원 화재...2명 연기흡입(스틸사진)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2-15 01:40:40 조회수 0

어젯 밤 10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1층 문구점 내부 8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추산 6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면서
건물 2층에 있던 학생 2명이
연기를 많이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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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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