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이사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논란 등으로
이래저래 얼굴에 먹칠을 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신임 이사장에
변호사가 선임되자 신임 이사장에 거는 기대가
사뭇 크다지 뭡니까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에 선임된
장익현 변호사,
"딤프 이사를 4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힘쓰겠습니다."
이러면서, 변호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조직을 깨끗하게 정비하겠다고 했어요.
네!
법률적인 투명성만 강조하다
뮤지컬의 음악성을 외면하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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