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40분 쯤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경부고속도로에서
대구에서 부산으로 달리던
35살 홍모 씨의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서면서
뒤를 따르던 산타페 승용차와 택시 등
승용차 넉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50살 홍모 씨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오른쪽 뒷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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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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