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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각박한 효심

이상원 기자 입력 2013-02-09 15:09:23 조회수 0

농촌에 사는 나이 많은 부모를
찾는 자녀들의 방문 횟수가
1년에 한,두번 밖에 안 되는 경우가
75% 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씁쓸함을 주고 있는데요,

경북행복재단 권용식 정책연구팀장,
"현장조사를 나가보니 농촌에 사는
노인들 대부분이 건강문제와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피부에 와 닿더군요"
라며 각박해진 세태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네,
보일러만 놓아 드리지 말고 구들장이 따뜻한지
자주 확인 하러 갑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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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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