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는
설 연휴 동안 전국 주요 도시에서 귀성객들을 상대로 동시 다발적인 홍보를 펼치고 나서
연휴가 끝나면 서울과 경기권에서
본격 홍보전에 돌입하기로 했는데요.
엑스포 조직위원회 박의식 사무처장은,
"터키 이스탄불로 가는 상품에 벌써 2만명이나 가입을 했고, 원체 이스탄불에 관광객이 많지 않습니까? 수요가 많기 때문에 보스포러스
해협에 배를 띄우자는 농담도 하고 있습니다."
라며 앞으로 숙박시설과 항공편을 늘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했어요.
네,
한국 관광객이 너무 많이 가서 외화 유출이
문제가 되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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