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야구장의 건설비용으로 500억원을 내기로 한 삼성그룹 측이 25년 동안 야구장을
무상임대하기로 해 특혜논란이 이는 가운데
삼성 측이 1997년 제일모직 후적지 개발을 위해
야구장을 건립하기로 약속한 사실이 드러나
큰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대구참여연대 장지혁 상근활동가
"실제로 삼성이 500억원을 투자했다고 하지만
삼성이 가져가는 것은 천억원 이상이라고
보기 때문에 엄청난 특혜를 주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삼성의 장사속과 대구시의 무책임한
행태에 대해 맹비난 했어요.

네,삼성에게는 대구시는 완전 봉입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