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통원 환자에게
허위 입원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의사 64살 최모씨와 61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허위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31살 김모 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병원에서
허위 입원 확인서를 끊어 보험회사로부터
수백만 원 씩, 총 1억 7천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3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 2개 보험사로부터
13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17살 임모 군 등 10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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