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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중고 스마트폰 수출 검사 강화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2-08 18:10:44 조회수 0

대구본부세관이
중고 스마트폰 수출 검사를 강화합니다.

대구본부세관은
수출 신고된 중고 스마트폰의
도난·분실 여부를 모두 확인하고,
확인이 불가능한 것은
이동 통신사의 도난·분실 비대상 물품
확인서와 함께 수출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도난·분실 사실이 확인되면
수출 화주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대구본부세관은
분실 중고 스마트폰 부정 수출이 사회 문제로 떠올라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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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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