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이
지난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대상자가
1년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대상자는
2만 2천 515명으로
1년전보다 9천 222명, 70% 늘었습니다.
187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는데,
어린이와 청소년이 103차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구직자, 교사 순이었습니다.
금감원 대구지원은 올해도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등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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