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교통편의를 높이고
각종 사고에 대비합니다.
올해에는 설 연휴가 짧아 대중교통을 이용할
이동인원이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58만 4천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열차와 고속버스, 시외버스 운행을
평소보다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시,도청과 각 시나 구,군청에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전통시장 등 주요 교통혼잡지역에는
질서계도반을 편성해
교통흐름이 원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특히 오,벽지 노선 결행,승차거부,
불친절,부당요금 징수행위 등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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