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5월에 개관한 대구미술관이
올 한해 관람객 유치 목표를
개관 이후 지금까지 다녀간 관람객
24만명의 두 배 가까운 40만명으로 잡고는
관람료를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구미술관 김선희 관장(여, 서울말)
"관람객 늘린다고 하면서 관람료를 올린다는게
정신없는 행동 같지만, 꼭 봐야하는 전시회라면 사정이 다를겁니다."이러면서 품질로 승부를
걸겠다며 자신감을 내보였어요.
네,,
시립 미술관 입장료가 무료인 서울과 부산에
비해 대구에 부자가 더 많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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