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단체와 시민사회·노동단체로 구성된
대구지하철참사 10주기 추모위원회가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추모사업 등
남겨진 문제에 대해 대구시가 성실한 자세로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안전한 지하철과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적정 안전인력을 확보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추모위는 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을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문화제와 사진전을 여는 한편
참사 당일인 18일에는
대규모 추모식과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