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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비자불만 '휴대전화' 가장 많아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2-06 16:57:39 조회수 0

경북도민들이 소비자보호센터에
가장 많이 민원을 제기한 품목은
'휴대전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소비자보호센터에서 전국 단일망 '1372'번으로 상담한 천 395건의 소비자 민원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불만품목으로, 휴대전화가 가장 많았고,
초고속인터넷, 부동산담보대출,
신발 용품, 택배화물운송서비스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휴대폰, 스마트폰,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택배서비스 등
4개 품목에 대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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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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