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지역 11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49%가
올해 지역 경기가 지난 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은 16%에 그쳤습니다.
경기회복 예상 시기는
하반기라는 응답이 48%로 가장 많았고,
올 상반기라는 응답은 8%에 불과했습니다.
대응방안으로는
원가 절감이 53%로 가장 많았고,
투자 축소와 유동성 확보, 고용 축소와
인력감축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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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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