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설을 맞아
구제역·조류독감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연락체계를 24시간 가동합니다.
소와 돼지, 염소, 사슴에 대해
구제역 예방접종을 하며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 의 날'로 지정해
축산농가 소독을 합니다.
특히 최근 중국 등 인접국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설 명절기간에 대비한 방역조치사항을
시·군과 생산자단체,농가에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은
축산농장 출입을 하지 않도록 하고,
축산농장에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 및 연수생
등의 고국 방문도 자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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