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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독도문제,차가운 이성으로

이상원 기자 입력 2013-02-05 16:50:12 조회수 0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오는 22일 '제 8회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열기로 하자, 경상북도는 강력한 대응을 하는
대신 학술대회,전시회 등
문화행사로 맞대응하기로 했다는데요,

정무호 경상북도 독도정책과장,
"우리가 섣불리 강력대응으로 나가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일본의 전략에 휘말릴 필요가 없다는 게 경상북도의 기본 방침입니다"
라며 문화행사를 여는 배경을 설명했어요.

네--
눈에는 눈,이에는 이가 아니라
눈에도 문화,이에도 문화로 전술을 바꾼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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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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