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으로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고있는
지역의 한 게임개발업체가
올해로 창업 13년째를 맞았다는데,
자 그런데 이 회사 대표가 지금까지 단 한푼의 배당금도 받지 않았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 뭡니까?
주식회사 KOG의 이종원 대표,
"게임은 정말 경쟁이 치열한 산업입니다.
경쟁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수익금을
재투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면서 아무리 대표라 해도
배당금을 꼬박꼬박 챙길수 없는 치열한
경쟁 상황이라고 했어요.
네!회사는 망해도 업주는 살아남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기업인도 있는 모양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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