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의 설 차례상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경북지역은 전통시장이 21만 천 원,
대형유통업체는 이보다 10만원 정도 더 비싼
30만 9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물과 수산물 가격은 하락했지만,
과일류는 상승했고,
대형유통업체의 선물세트는
곶감과 굴비가 지난해보다 하락한 반면,
배는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전통 시장 20만 9천원,
대형 유통업체 30만 2천원으로
지난 주와 비교해 각각 0.4%와 0.6%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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