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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참사 10주기 역사 소방안전점검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2-01 16:58:55 조회수 0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2.18 지하철 참사 10주기를 맞아
범시민 자율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도시철도 전 역사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8일까지 소방안전점검을 벌입니다.

소화기, 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와 함께
피난구 유도등, 피난 유도선 등
피난시설의 관리상태,안전관리자 업무이행실태,
자위소방대 조직운영의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미비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보완 조치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인명구조를 위해 역사에 배치된
공기호흡기 384대의 공기호흡기의 작동 상태와
본체와 용기의 관리상태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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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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