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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소제조업 경기 여전히 불확실

도건협 기자 입력 2013-01-31 17:29:03 조회수 0

대구 경북지역 중소제조업체의 경기가
다소 회복되겠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 수준을
밑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96개 지역 중소제조업체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다음 달 경기전망 지수가 79.8로
이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고,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아
경기가 나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는 이달보다 소폭 상승하고,
경북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해 12월을 기준으로 한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은 73.2%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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