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시설의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벌입니다.

설연휴 전인 다음달 8일까지는
낙동강, 형산강 등 주요 하천과 공단지역
2백 여개 장소를 중점 감시하고
상수원 보호구역, 정수장, 환경기초시설
94개 지역 현지점검을 강화합니다.

설 연휴 기간에는 공단 주변 배수로,
주요 상수원인 80개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설 연휴 이후에는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업소에 유관기관과 함께 분야별로
기술지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