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관광호텔에서 숙박한
중화권 관광객은
모두 7만 4천 80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홍콩이 74%로 가장 많이 늘었고,
중국 53%, 대만 38% 순이었습니다.
대구시는 현지 홍보를 강화하고,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9.5% 늘어난
8만 2천 명의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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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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