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5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43살 이모 여인이
집에서 혼자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7년전
남편과 사별한 뒤 우울증을 겪어왔고,
식사를 거의 하지 않은 채 살아오다
영양결핍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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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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