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도 일본기업 투자 유치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가
지난 25일부터 사흘동안
일본의 아사히 글라스 본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동경무역관을 방문해
올해 경상북도의 해외 마케팅 전략과
투자유치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 동경 도민회, 오사카 도민회 신년행사에도
참석해 고향방문사업, 재일동포 새마을운동
공헌자료 조사사업 등 올해 경상북도의
주요 역점사업들을 홍보했습니다.

한편 민선 5기인 지난 2010년 7월 이후
지금까지 해외투자 유치금액
2조 5천 500억원 가운데
일본 기업의 투자실적이 1조 9천 400억원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