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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명절 물가안정 대책 마련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1-28 09:53:42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오늘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설 제수용 성수품 16가지와
이·미용료 목욕료 등 22가지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해 집중 관리합니다.

농수산물은 평일 물량보다 50% 이상
더 확보하고, 수산물은 비축 물량을 일찍
방출해 가격 하락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 차원의 물가수호대와 시군 물가모니터 142명이 시·군 가격동향을 직접 조사해서
물가상승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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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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