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새마을금고 여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경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는
대구시 동구 모 새마을금고 여직원
40살 권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어젯 밤 발부돼 권 씨를 상대로
강도 높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검사 결과와
권 씨에 대한 1차 조사를 종합해 볼 때
횡령규모가 권 씨가 시인한 16억원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범행기간과 수법, 횡령한 돈의 사용처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횡령규모가 큰 만큰 공범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한 뒤 오는 금요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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