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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했던 공장서 전기부품 훔친 40대 검거

한태연 기자 입력 2013-01-28 08:02:49 조회수 0

대구 북부경찰서는
한때 일용직으로 일했던 공장에 침입해
값비싼 전기부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자신이 일용직으로 근무했던
51살 최모 씨의 공장에 침입해
구리판과 구리전선 등 천 300만원 어치의
전기부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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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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