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에서는
신공항 건설 대토론회가 열리는 등
신공항 건설을 새 정부 국정 주요 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하는 지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행사에 참석한
문희갑 남부권 신공항 범 시·도민 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
"전부 말은 번지르하게 하지만
막상 일할 때는 어디 갔는 지 몰라요.
제가 80이 다 됐는데도 핏대를 올리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라며
지금이야말로 시·도민이 똘똘 뭉쳐야할 때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어요.
헤헤~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더니 번지르한
나무는 다 어디가고...쯧쯧..이러니 핏대를 올릴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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