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문이나 DNA 같은 증거가 사건해결에 실마리

한태연 기자 입력 2013-01-24 10:58:07 조회수 0

오늘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22살 김모 씨 등 2명은 5년 전 편의점에서
범행을 저지르면서, 음료수 캔에 남긴
지문 덕분에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30대 여인의 가방을 날치기하고
중국으로 달아났던 20대 피의자도
현장에서 남긴 모자에서 채취된 DNA 덕분에
5년만에 검거되는 등
현장에서 남긴 작은 증거가 뒤늦게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