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천여명. 부산 만 천여명 등
2만 9천여명의 영남지역 택시기사들이
청와대의 택시법 개정안 거부에 반발해
오는 30일 운행을 중단하고
부산역에서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관련 단체들은
오는 30일 한시적인 운행중단을 하고
국회 재의결이 안되면 다음달 20일부터
무기한 운행중단과 파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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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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